광주여성가족재단의 새소식을 안내 드립니다.
[5월소식] 세월호 희생자 10주기 추모 행사 참석
(재)광주여성가족재단(대표이사 김경례)은 세월호 참사 10주년인 16일 5.18민주광장에서 개최된 세월호참사 10주기 광주 기억문화제에 참석해 희생자를 추모했다.
직원들은 희생자들의 이름을 한 명 한 명 되뇌며, 참사를 잊지 않으며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. 헌화 후 마련된 행사에 참석하며 가슴 한쪽에 노란색 리본을 달고 마음으로 목소리를 모았다.
김경례 대표이사는 “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모 행사에 참여하여 304명의 영혼을 기억하고 추모할 뿐 아니라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.”라고 말하며, “그날의 충격과 고통을 꿋꿋이 이겨내고 있는 생존자들과 유가족들의 의지와 노력에 경의를 표하며, 이 참사가 잊히지 않도록 노력하겠다.”라는 의지를 밝혔다.
한편 재단에 위치한 여성전시관 Herstory에서는 2022년 8월 4.16기억저장소와 연계한 4.16 세월호 참사 8주기 《그날을 쓰다》 전시를 개최한 바가 있다. 전시 영상은 재단 홈페이지 온라인전시관 및 유튜브 채널(youtube.com/광주여성가족재단)에서 시청할 수 있다.
문의 062-670-0553.
광주여성가족재단의 문화· 전시 행사 소식입니다.
광주여성가족재단의 주요 사업내용입니다.